[맛집/베트남] 꽌 웃웃 (QUÁN ỤT ỤT) 미국식 바비큐, 음식 식당
베트남, 호찌민, 꽌 웃웃(QUÁN ỤT ỤT) 다녀온 리뷰합니다.
바비큐 맛집입니다.
작년 11월경 여행 다녀온 사진 정리하면서 올립니다.
먼저 메뉴판!
먹었던 메뉴들은
CASHEW-SMOKED PORK RIBS FULL
BACON BACON BURGER
HOUSE WINE
LOCAL DRAFT CRAFT BEER
BIACRAFT ARTISAN ALES
입니다.
저는 와인 있으면 먹고, 찾아먹는 스타일이 아닌데 같이 가신 분은 꽤 드시는 분이라 주문해서 먹어봄, 적당합니다.
가격은 90,000 만동, 베트남에서 파는 가격치고는 고가인듯한 느낌..
2명이서 3잔 정도 다른 맛으로 시켜서 먹었던 기억, 맥주 맛있습니다. 추천
CASHEW-SMOKED PORK RIBS FULL(한 마리 분) 580,000 만동, 3만 원 정도입니다.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2명이면 반 마리 시켜야 됩니다.
메뉴 자체는 무조건 추천!!
같이 나온 구운 옥수수와 감자튀김.
감자튀김은 익숙한데 조금 정성스러운 맛,
옥수수는 잘 구워져있는데 맛있는 시즈닝이 뿌려져 있습니다.
사진 진짜 막 찍었군요.. 과거의 나..
햄버거 주문 시 사이드를 하나 시킬 수 있는데요.
이거 그냥 많이 먹는 걸로 달라고 하니,
감자튀김을 추가해 주더라고요.... ㅠㅠ
메인 메뉴와 같이 시키시면 사이드 체크 잘 하세요!!
고기에서 나왔는데..ㅠㅠ ~!!!
센스 있게 다른 것 좀...
아쉽지만 뭐.. 나온 마당에 ㅋㅋ 먹어야죠.
요건 225.000 동, 만 원 정도네요.
다해서 5만 원 조금 넘게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베트남이라 생각하면 비싼 가격이지만, 한국에서 이만큼 먹는다고 하면, 이런 가격 상상할 수도 없죠.
호찌민 방문하면, 꼭 다시 가보고 싶은 식당입니다.
다음에는 꼭, 3명 까지는 반 마리에, 메뉴 추가로!!
마지막으로 식당 동영상.
위치!(지도)
위치는 이곳입니다. 저는 1군에 있는 식당에 방문하였습니다. 다리 건너다보면 큰간판 보입니다.
사진이 누렁이 밥 스타일로 나온 게 많네요. 과거의 촬영한 제가 사과드립니다.
노력해봐야짐..ㅠㅠ
호찌민 방문하시면 꼭 가보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리뷰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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