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프 최대 수혜자는 중국? 급증한 중국인 송금요청을 바라보는 시선, 김프가 유지되는 이유는 멀까? 보따리상과 환치기의 불법성
김프, 김치 프리미엄이 10% 이상으로 근 한 달 정도 유지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참 말이 안 되는 일이죠?
상식적으로 글러벌 거래소에서 업비트나, 빗썸으로 던지기만 해도 10% 이상의 수익인데, 이게 참 유지되는 게 말이 안 되죠.
그럼 먼저
김프가 유지되는 이유라고 보는 의견 몇 가지를 봅시다.
일단 그냥 코인판에 존버가 많다.
한국시장 신규 유입이 더더더 넘쳐 흐른다.
김프는 유지가 아니다. 오르는 추세이다.
과거 2000천 첫 돌파 시절 김프는 최대 60%를 보여준 적도 있었다.
아직도 높은 김프가 아니라는 의견
보따리상이 의미 있는 수로 존재하지 않는다.
참고로 보따리상은 여러 의미로 불법성이 많다.
일례로
원화 달러 구입 -> 해외 송금 -> 코인 구매 -> 코인 한국 송금 -> 매도이익
을 실행하여 검찰 수사받은 인원들이 존재한다.
여러 가지 불법성을 엮을 수 있는데, 일단 해외송금액수부터 의미 있는 양의 하기에는 굉장히 제한적이다.
그럼 테더를 구입하는 것은? 음.. 뭔가 복잡하다.
신고 없이 송금할 수 있는 액수를 5000천만 원이라고 봤을 때, 여차저차 수수료 다 때고 해서 수익이 10% 난다고 가정을 하자, 500만 원, 하지만 나중에 검찰에 너를 찾을 줄 모른다. 하겠는가?
꺼려진다.
하지만 아마도 누군가는 실행하고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이게 유의미하지 않으니 김프는 유지되는 것이고,
거래서에서 자전거래로 김프를 만든다? 부추긴다.
꾸준히 있는 루며, 거래소 입장에서는 가격이 꾸준히 오르는 게 유리하고, 과거 몇몇 거래소도 실제로 자전거래 자체를 인정하기도 했다.
급증한 중국인의 송금요청과 김프
여러 가지 측면에서 볼 때, 한국에 거주하는 한국인이 김프를 이용하여 무언가를 하기에는 어려움이 많다.
하지만 외국인이라면, 다르다. 충분히 이득을 볼 수 있는 시점이다.
다른 것도 없이 김프만 이용해도
원래 중국인들이 이런 걸 잘한다.
신한은행의 한 직원이 블라인드를 통해 경고를 해왔다.
개인 해외송금 한도가 대부분 은행이 오만 달러선, 오천 육백 정도다.
원래 중국인 송금은 거의 없었던 일인데, 갑자기 요즘 급증하고 있다는 제보
그것도 법적으로 문제없는 맥스 치를 꽉꽉 보내서
어디서 갑자기 중국인들이 돈이 생겨서 저런 일이 가능한 것일까?
참고로 저 제보 이후 여러 은행 관계자들이 우리 은행에도 중국인 요청이 많다고 서로 글을 올리기도 했다.
참고로 해당 현상은
비트코인이 폭망으로 갔던 2018년 대떡락 이전에 현상과 동일한 현상이다.
참고로 이때는 김치 프리미엄이 훨씬 높기는 했다.
대떡락의 신호라고 하기에는 좀 애매하다.
하지만
김프
여전히 누군가는 이걸로 이득을 보고 있다는 점이 참... 그래
대부분이 중국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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