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코인이 빗썸, 코인베이스, 바이낸스 상장한다는 찌라시를 믿을 것인가? 현실적으로 상장이 어렵고 단기간 상장은 더더욱 어렵다. 비 ERC기반 상장의 어려움
페이코인 관련 뜬소리가 많습니다.
업비트 원화 페어링 제거(원화 마켓에서 지운다) = 상폐의 다른 말이죠
공지 일까지 받은 상태입니다.
부활의 페이코인?
찌라시의 주요 내용들은
빗썸 상장
바이낸스 상장
코인베이스 사장(이건 개인적인 의견으로 정말 힘들 거라 봅니다.)
정도가 되겠네요
그래서 일까요?
찌라시의 여파도 있겠지만,
역시 유의 종목은 가격조정이 심합니다.
14일 기준
페이코인(PCI) 가격은 전날 같은 시간보다 73.4% 오른 867원
마로(MARO)는 30% 오른 117원
솔브케어(SOLVE)는 29.92% 상승한 109원
옵저버(OBSR)는 27.61% 오른 6.47원
퀴즈톡(QTCON)은 18.97% 오른 23.2원을 기록
움직임을 보입니다.
큰 변동폭을 보이며 움직이고 있는데,
상장 찌라시를 믿고 들어가야 되냐에는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안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페이코인 상장 가능성 관련 다른 분들 의견들을 보면
상장 가능성 낮은 이유
메이저도 아닌데 자체 블록체인 메인 넷 플렛폼으로 상장해야하는데 이경우 ERC기반보다 상장 접근성이 더 어렵고 상장할정도의 수준이 있다고해도 해당 별도 메인넷 블록체인에 대한 지갑 관리 및 검증에 시간이 오래 걸림.
(보통 메이저도 아닌데 자체 메인 넷인 경우 ERC나 BSC기반으로 전환해서 해주거나 아예 안 해줌)
-단기간 상장은 정말 어렵다.
설사 상장 심의 통과한다고 해도 대형 거래소의(바이낸스 정도) 경우는 최소 3개월~6개월 그이 상까지도 걸릴 수 있음.
(코인 만든 애들이 언제 어느 시저에 상장할지 절대 알 수 없음)
페이가 상장을 2년 동안 넋 놓고 있다가 이제 와서 발등에 불 떨어져서 하겠다고 했는데 현재 현실적으로 가장 빠르게 해도 그냥 돈만 주면 할 수 있는 해외 중소형급 실 유동성 매수세 거의 없는 거래소에 형식적으로 상장 발표할 가능성이 가장 큼
대형은 상장 대상이라고 해도 앞으로 3개월~6개월간 가능성 거의 제로임.
(물론 바이낸스에서 이노베이션 존이라고 상장 심사가 낮은 잡코들 쉽게 해 주는 데 있는데 국내 김치는 위와 같은 이유 등으로 여기도 거의 못 들어감)
바이낸스
코인베이스
는 정말 머나먼 이야기입니다.
조금 희망스러운 이야기로 바이낸스 코인 상장 시 코인 시총 가치 기준이 있는데 페이 코인은 이건 넘긴 했습니다.
그나마 상장한다면, 현실적인 시장은 빗썸
빗썸에서 받아줄까?
거기도 조만간 상폐 칼춤 한번 춰야 되는 입장인데..
페이 코인은 원래가 결제 기반 서비스라, 거래소가 꼭 필요는 없지만,
상징성이란 게 있잖아... 상징성!
개인 의견 정리하면
위험성 높은, 개인적으로는 가능 성희 희박해 보이는 시장이라 생각하고, 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입니다.
손실은 수익보다 배로 아프게 다가옵니다. 조심스러운 접근이 필요합니다.
한국 거래소에서 취급되는 잡코인들 정말 조심할 시기입니다.
참고 부탁드립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