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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FOMC 6월 정례회의 내용정리, 현재는 동결, 23년까지 2회 금리인상 목표, 올해말 부터 테이퍼링, 10개월이란 공백기 희망을 부여받은 비트코인과 자산시장

by NGVI 2021. 6.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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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6월 정례회의 내용 정리, 현재는 동결, 23년까지 2회 금리인상 목표, 올해 말부터 테이퍼링, 10개월이란 공백기 희망을 부여받은 비트코인과 자산시장

비트 가격에 무었보다 큰 영향을 줄 수 있는 금리 관련 맨트를 많이 할 것으로 예상되는 

FOMC의 6월 정례회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내용를 한번 봅시다.

연준의장 파월

세계를 움직이는 아재

 

내용을 보기 전에

 

FOMC란? 뭔데? 뜻을 알고 갑시다.

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한국말로 하면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정도 될듯하다.

 

FOMC는 통화신용정책 운영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미국의 정책결정기구다.

 

한국으로 치면 금융통화위원회

 

미국의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는 정부와 민간인 간의 권력을 분산하기 위해 12개의 연방준비은행, 연방준비이사회 그리고 연방공개시장위원회(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FOMC) 등으로 구분돼 있다.

 

FOMC는 일반적으로 1년에 8번(약 6주마다 1번씩) 회의를 가지며, 이때 통화에 영향을 주는 공개시장조작에 관한 의사결정을 한다.

 

이번 6월 정례회의는 금리인상 이야기가 나온 뒤 첫 정례회의여서 더욱 주목이 되었다.

 

공개시장조작이란 중앙은행이 증권시장에서 국공채를 매입하거나 매각해 통화량을 조절하는 것을 뜻한다.

 

공개시장조작은 FOMC가 화폐공급을 통제하기 위해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수단이기 때문에 FOMC는 연방준비제도에서 정책 결정의 핵심기관이다. FOMC는 증권을 직접 매입하거나 매각하지 않고 뉴욕 연준은행의 거래부서에 공개시장조작에 관한 지시를 내린다. FOMC 구성은 7명의 연준 이사회 이사들, 뉴욕연준은행 총재, 4명의 다른 연준총재들로 이뤄진다.

 

연준이사회 의장이 FOMC 의장으로 회의를 주재한다.

 

FOMC 회의는 워싱턴에서 화요일 오전 9시에 시작하며 주요 안건은 외환에 대한 공개시장조작, 국내 공개시장조작, 이와 관련한 기타 쟁점들이다. 거시경제 전망, 현재의 통화정책과 국내 정책지침 등도 논의하며 오후 2시경 FOMC 회의가 끝나면 회의 결과에 대한 공식 발표가 이뤄진다.

 

적절한 짤?

이해하셨습니꽘?

 

FOMC 6월 정례회의 내용은?

금리인상 구체적 시간표 제시, 2023년 말까지 기준금리 2회 이상 상승 목표

 

그전에 올해 말, 혹은 내년 초 1200억 달러 자산매입 규모 축소(테이퍼링) 긴축정책 시행

 

테이퍼링?

테이퍼링(tapering)은 정부가 경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취했던 양적 완화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해 나가는 것을 말한다. 출구 전략의 일종이다. 사전적 의미에서 테이퍼링(tapering)은 "점점 가늘어지다", "끝이 뾰족해지다"라는 뜻이다.

 

테이퍼링이라는 용어는 2013년 5월 23일 벤 버냉키 미국 연방 준비 제도 의장이 의회 증언 도중에 언급하면서 유명한 말이 되었다. 정부는 경제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이자율을 낮추고 채권을 매입하는 등의 방법으로 시장에 통화량을 증가시키는 정책을 취한다.

 

이러한 양적 완화 정책이 어느 정도 효과를 달성하여 경제가 회복되기 시작할 때, 정부는 출구 전략의 일환으로서 그동안 매입하던 채권의 규모를 점진적으로 축소하는 정책을 취하는데, 이것이 테이퍼링이다. 그런 점에서 테이퍼링은 '양적 완화 축소'라고 해석할 수 있다. 테이퍼링은 출구 전략의 일종이지만 출구 전략과 동일한 의미는 아니다.

 

정부는 출구 전략을 시행하기 위해 채권 매입 규모를 축소하는 테이퍼링 정책 이외에도 은행 이자율을 올리는 등 다른 방법으로도 통화량을 축소할 수 있다.

 

 

-금리인상은 왜?

표면적인 이유는 코로나19 백신 공급 경제 활도 재개, 풀려있는 돈으로 인한 인플레이션 우려

 

여파는?

-다우지수 0.8% 하락

 

테이퍼링이 금리인상 전 정상적으로 시행되려면 연말부터 있어야 한다는 예상

 

좀 더 자세한 요약은 아래

 

금리 0에 수렴

백신을 통해 시장/경제 빠르게 획 복중 금리 유지 노력

주택부분 강세

노동시장 불균형하지만 회복세

CPI 5%로 높았음

백 신접 종률 증가 => 고용시장 회복 가속

인플레이션 눈에 띄게 상승

근 시일 내에 높을 것으로 분석

병목현상 타격

인플레이션 3.5/4 => 2% 내리는 게 목표

인플레이션 상승할 수 있지만 고용률 안정을 목표로 함

 

통화정책

변이 코로나 위협 아직 있음

단기 인플레이션 통제불가

장기 인플레이션 통제 가능

21년 0% => 22년~24년 1%~3%

금리나 테이퍼링 변동사항 있을 시 선 공지(뒤통수 조심)

우리말에 시장이 집중하고 있는 거 알고 있음

노동 시장&노동자 수요 분석한다면 고용 시장&고용률 안정화

노동 참가율의 저조 해결이 키포인트

노동 참가율 저조는 가시권 안에 있다

인내 부탁

병목현상으로 인해 목재, 중고차 시세 상승

단기적 대응 불가능, 장기적 대응 가능

정확한 예측을 위해서는 데이터 필요

달력 내에 정해진 시간 없음

장기적 인플레이션 프로젝트 접근이 맞다

코로나 초기에는 장기 인플레이션이 더욱 낮았지만

현재 더 나은 방향성을 가질 수 있게 되었음

이러한 데이터에 의하면 장기적으로 바라보는 게 좋다고 분석

금리변동에 있어서 완벽한 예측 불가능

현재 중요한 것은 목표범위가 충족되는 것

이러한 상황 속에도 목표범위가 충족되고 있다고 생각

조금 더 빠른 경제 회복 및 코로나를 이겨내게 된다면 좋습니다

사실 금리 중점 X 자산 구매 중점 O

 

 

질문

 

테이퍼링 언제?

미리 공지하겠음 시간은 정해진 건 없음 목표에 다가갈수록 조금 더 명확함 타임라인 나올 것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위험 가능성 연준 관점은?

2%선에서 유지될 것으로 예상 예전과는 다른 점 인지하고 있고 변화를 받아들여야 함

저번 쿼터의 결과를 본다면 예측 불가능

임금 상승+고용이 안된 전체 인원이 많음으로 인해 빠른 고용시장 회복 있을 거라 판단

 

보충 레버리지 비율

정확한 타임라인 X

 

원자재 가격 안정화 진행 중 이러한 현상 다가올 미래 대입 가능?

지금 이건 문제 아님 오히려 인플레이션이 낮아질 수도 있다는 분석 있음

언제든지 가격이 오를 수도 있고 예측 불가능

 

결론

 

경제는 여전히 매우 건강하게 성장 중 나비효과로 고용시장 회복하면 임금 상승하는 좋은 방향성 가능 생각

장기 금리 2.5% 단기 금리 파악 불가능

 

 테이퍼링 일정 상황에 따라 변동 가능?

 

일차적으로는 연준에서는 프레임워크를 통해 긍정적인 방향성을 유지하고자 함

 

고용지수, 연준의 목표 같은 것으로 금리를 내리고 올리고 하는 게 아님

금리의 상승과 하락은 언제나 유동성 있을 수 있음

 

경제가 상당한 진전을 이룰 때 연준은 테이퍼링 진행할 것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출처:EZPZ 유튜브 채널

중요해 보이는 부분만 스크랩해오느라 몇몇 부분은 이탈했을 수도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직접 가서 확인하세요 

 

출처 https://coinpan.com/coin_info/233294678

 

여기서 비트코인을 바로 보는 시선은?

23년 금리인상 개시 이전에 테이퍼링이 미리 시작되어야 하므로 사실상 내년 하반기부터 테이퍼링 이 시작된다고 보면 그전에 언질을 준다고 하니 빠르면 올해 8월 잭슨홀 미팅에서부터 내년 초까지에 걸쳐 일정 얘기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되면 현재 21년 6월부터 내년 3월까지가 이번 시즌 비트코인 시장이 조금 희망이 있다 보인다.

 

자산시장은 현시점에서는 아무리 짧아도 지금부터 약 10개월 정도의 공백기를 부여받았다고 볼 수가 있다.

 

이 기간 동안 긍정적인 움직임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는 것 희망은 있다.

 

비트는 망하지 않는다.

비트를 투자하는 개인은 망할 수 있어도,

 

요즘 같이 한국 거래소가 암흑인 시기에는,

늘 조심하며 투자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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